사사기는 교회를 다닌다면 대부분 아는 스토리가 많이 담겨있는 책이다. 마치 아이들 동화 책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다.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사사는 삼손이고 그다음은 기드온 300용사 그리고 입다가 아닌가 생각한다. 기드온 사사 이야기는 앞 1장에서 10장 묵상에서 했고 오늘은 입다와 삼손에 대해서 나누고 싶다. 11장 1절에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일단 1절에서 보면 입다는 서자이다. 정실부인과 아들들이 입다를 싫어해서 입다는 형제들을 피해서 돕 땅에서 살았다. 1절에서 "큰 용사였으니"라고 한 것으로 보아 크고 전쟁에 강한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여겨진다. 옛날 남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교에서 덩치 크고 싸움 잘해 보이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