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모든 편이 사람의 마음을 노래한 시라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어서 힘이 된다. 그래서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도 시편을 노래하며 나와 같이 힘을 얻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110편까지 오늘 묵상을 하며 많은 위로 주셨다. 오늘은 그중에 시편 92편을 나누고 싶다. 시편 92편은 안식일의 찬송 시이다. 안식일은 주안에 "쉼"을 얻는 시간이다. 진정한 "쉼"은 하나님 안에 가능하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드리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게 쉼이다. 92: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92:2 92:3 92: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