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밧모섬에서 유배 당했을 때 환상을 본 계시를 기록한 책이 요한 계시록이다.요한계시록은 "속히 오리라" 아멘 하고 끝이 난다.이 말씀 외에 제하거나 더하여도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린다고 말씀하신다.요한 계시록은 말씀 묵상을 공부하듯 정리하며 주시는 은혜를 나누는 방법으로 손바닥 묵상을 나누고 있다.오늘은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손에 예리한 낫을 가진 천사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는 장면에 대해 은혜받았다. 그러나 올바른 묵상인지 검증이 필요해서 성서학당 41편에서 확인하니 내가 받은 은혜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그래서 성경은 읽기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필요하다.나는 낫이 심판을 상징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묵상을 해도 은혜를 주셨는데 알고 나니 더 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