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말씀은 참 유명한 말씀이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 힘이 되는 말씀이다.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삼위일체로 일하심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려주시는 42장을 읽으며 큰 힘이 되었다.이사야 선지자 때 예언한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시고 오늘 나에게도 역사하심이 참 놀랍다.이사야 선지자는 이 의미를 알고 예언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긴 한다.본인을 통해 예언한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이루어 짐을 만약 알았다면 이사야 선지자도 감격스럽겠다는 상상을 해 본다.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