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이사야 41장에서 50장 묵상

차작가 2024. 5. 4. 13:05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말씀은 참 유명한 말씀이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 힘이 되는 말씀이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삼위일체로 일하심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려주시는 42장을 읽으며 큰 힘이 되었다.

이사야 선지자 때 예언한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시고 오늘 나에게도 역사하심이 참 놀랍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의미를 알고 예언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긴 한다.

본인을 통해 예언한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이루어 짐을 만약 알았다면 이사야 선지자도 감격스럽겠다는 상상을 해 본다.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2: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42: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어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는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그분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고 이 땅의 하나님의 정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분의 교훈을 앙망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곧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땅에 소산을 내시며 땅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고 그 사람에게 영을 주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백성의 언약(말씀)과 이방의 빛이 되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눈먼 자를 눈을 뜨게 하시며 감옥에 갇힌 자를 자유롭게 하시며 갇힌 곳에서 나오게 하시는 분이시다.

이 일을 모두 행하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다른이(이방신)를 찬양하지 말고 다른이(이방신)에게 영광을 돌리지 마라

하시며 이일은 이미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며 새 일을 알리는데 시작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이미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

이 놀라운 예언의 말씀을 묵상하며 항상 나에게 이루어진 일이 이미 이사야 선지자 때 예언하시기도 하셨지만

이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계획했던 말씀이라는 걸 생각하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지 않으수가 없다.

이 예언의 말씀이 나에게 영을 부어주셔서 믿음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그분을 찬양하게 나에게 언약을 아루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방의 빛이, 나의 빛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찬양드린다.

예수님이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이루기 위해 오신 이유에 감사드라며

예수님과 연합된 우리가 예수님이 이루길 원하시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살아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