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이사야 61장에서 66장 묵상

차작가 2024. 5. 7. 11:29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폐역한 죄를 심판하시는 가운데에서 아름다운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가 얼마가 큰지 감사했다.

이스라엘 백성만 죄를 짓겠는가..

지금의 세상을 보면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심판이 없다면 구원도 없다.

말씀을 묵상하며"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잠잠하지 아니하며 쉬지 않으신다는 표현을 읽으며 정말 감사드렸다.

이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짐에 감사드린다.

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62: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62: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세상의 부모는 자식을 포기할지라도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비록 부모가 없는 자녀일지라도 공평한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가 되어주셔서 자식을 위해 아들도 내어주시는 사랑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다.

이 하나님을 만나면 고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말씀이 좋다.

우리를 사랑하시기를 하나님의 의의 빛을 비춰주시고 세상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서 모두가 보게 하시고

그 구원을 이루기 위해 한순간도 잠잠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잠시도 쉬지 않으시는 사랑....

하나님의 공의를 뭇 왕 뭇 백성이 다 보게 하시며 구원을 통해 우린 새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되고 하나님이 손의 왕관이 내가 된다는 말씀이다.

나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아름다운 왕관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것이 나에게 불린 새 이름이라는 말씀이

영광스럽고 감사하고 감격스러웠다.

내가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지 내가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나의 정체성을 제대로 설명하시는 말씀으로 인해

큰 위로가 되었고 감사 찬송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