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서를 읽으면 조혜련 씨가 " 성전 건축 내가 학개!"라고 한 말이 떠올라서 자꾸 웃음이 난다. 웃으면 안 되는데 ㅎㅎ 학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성전 재건을 독려하는 일에 부르심을 받는다. 동원 가이자 부흥사와 같이 카리스마 있게 백성들을 독려하고 스룹바벨 성전의 재건에 사용되는 선지자이다. 어느 단체이든지 이런 사람은 꼭 필요하다. 하나님은 사람의 기질에 맞게 하나님 일을 위해 사용하시는 걸 보며 나는 어떤 일에 잘 사용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그러다가 마지막 구절에서 학개가 왜 부흥사인지 확실하게 알게 하면서도 학개서의 마지막 구절이 현제 우리에게도 동원 가로 역사하심을 느끼고 감동이 되기도 했지만 성경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2: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