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2 - 사무엘하 1장에서 10장 묵상

사울왕이 죽고 다윗은 유다의 왕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왕이 된다.

성을 쌓고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고 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셔서 다윗의 왕위를 견고하게 하리라 약속을 하신다.

7장 16절에서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다윗은 기도드린다.

그 기도문 중에 24절과 27절과 29절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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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7: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7: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이 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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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자신처럼 보잘것없는 사람을 택하시고 왕으로 삼아 주심이 감사한데

자신의 혈통으로 왕을 이어가는 복을 주심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의 시를 올려드린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심을 고백 드린다.

왕이 되고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하시고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임을 자신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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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리며 영원히 주의 백성 되게 하심을 찬양드리고 있다.

나는 이 감사 기도를 읽으며 하나님이 다윗처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고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을 보며 영원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로 삼으심을 다윗처럼 찬양드렸다.

무엇보다 나를 구원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 들렸다.

다윗에게 하신 약속은 오늘 나에게도 하신 약속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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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윗의 고백들 들으시는 하나님은 나의 간구를 들어주실 줄 믿는다.

다윗의 집에 복을 주시듯 나와 나의 자녀들에게도 약속의 말씀이 영원히 이루어지길 간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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