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1 - 요한복음 6장에서 10장 묵상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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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일하시는 방법은 철저하게 아버지가 허락하신 일만 행하시는 것이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지길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어떻게 일해야 함을 몸소 보여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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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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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복음서는 말씀을 잘 모르고 읽을 때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이렇게 반복되는 말씀이라 대충 읽어도

다음 책에서 읽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읽었었다.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었나.. 하는 생각이 묵상하면 할수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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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묵상 10장까지 하는데도 늘 새롭고 은혜로워 한자 한자 묵상하는 시간이 너무나 감사하고 하나님이 이 놀라운 비밀을 알려주시고

진리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드렸다.

특히 오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공부할 때 많이 도전받았던 묵상 법과 삶의 적용 방법을 생각나게 해서

현재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았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지 골똘하게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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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나에게 생명의 떡을 주시고 결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는 삶을 허락해 주셨다.

나에게 이런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 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아버지를 밝히 알게 하시고 그분이 하시는 방법대로 나에게 허락된 모든 것을

삶으로 나타내길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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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을 통하여 양자 되게 하신 나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시는 그 영생을 주심을 감사드린다.

이 놀라운 비밀이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음을 알기에 말씀을 읽으며 깨닫는 자가 얼마나 복된지 알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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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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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허락하신 영생을 감사드리며 끝 날까지 아버지는 내 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함께 거하며 주님이 허락하신 일을 나를 통해 나타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