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다 올린 순 없어요~
몇 장만 찍고 그냥 산책하며 구경하고 왔어요~
옛날 살던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었는데^^
강추위와 눈을 밟으며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제가 살던 동네였고 메인 스폿이 줄리 할아버지 댁이었는데 코로나 기간 동안 문을 닫았었는데
달라스에 이사를 와서도 이런 곳이 있네요.
지난 수요일 OT 받으러 갔다가 Deerfield 한번 가보라고 모두들 이야기해서 저녁에 딸과 함께
Legacy 가기 전에 한번 드라이버나 하고 가야지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런데 드라이버 하며 보기엔 성질 급한 사람은 죽을 수도 있다는 ㅎㅎ 이름만 알고 갔었는데
웹사이트에 들어가 정보를 좀 찾아보고 갈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천천히 운전하고 딸과 저는 그냥 내려서 걸었어요~~
제 생각에는 입구부터 장식을 다 구경 하려면 파킹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운전으로 수고한 남편 덕분에 편안하게 구경할 수가 있었어요^^
제 생각에는 입구 맞은편에 큰 교회가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고 같이 걸어가며 구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마차를 타고 구경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뭐.. 그곳에 돈 쓸 정도는 여유가 없네요.
24시간 오픈을 하고요
다음 주 월요일 까지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자세한 정보는 https://deerfieldplano.org/page/616~1065503/holiday-lights-info-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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