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때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이 임하시고 그들이 다 성령 충만함을 받고 다른 언어들을 말하자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고 다 놀라 신기하게 여긴다.
예수님은 약속대로 성령님을 부어주셨다.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참 믿음의 소유자가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아버지께로 받아 성령 충만한 한 가운데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예수님이 십자가 달리기 위해 끌려가 실 때 예수님을 모른다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는 없고
성령님이 임하시니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령님이 임하면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다.
온전히 내주하셔서 떠나시지 않으시는 성령님을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기 위해서는 죄의 회개가 있어야 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성령님이 내 안에 함께 하실 수 있다.
죄의 회개가 없으면 인간의 안에 계실 수 없는 것은 그분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우리를 찾아와 만나주시고 믿음을 주시며 우리에게 구원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을 때 삼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이다.
또 성령님은 말씀으로 교제하게 하시며 기도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끝까지 우리를 믿음 안에 머물러 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나를 찾아와 주시고 나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께로 이끌어 주시고 항상 내 안에 함께해 주셔서
말씀과 기도로 이끌어 가 주셔서 감사드린다.
성령님이 안 계시다면 말씀을 깨달을 수도 없고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도 몰랐을 텐데...
나를 선하게 인도하시고 그의 영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내 안에 오순절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처럼 항상 성령을 부어주셔서 주님의 뜻 가운데 살게 하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심을 항상 기도드린다.
'손바닥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바닥 묵상 1 - 사도행전 21장에서 28장 묵상 (0) | 2024.01.02 |
---|---|
손바닥 묵상 1 - 사도행전 9장에서 20장 묵상 (1) | 2023.12.31 |
손바닥 묵상 1 - 요한복음 16장에서 21장 묵상 (0) | 2023.12.29 |
손바닥 묵상 1 - 요한복음 11장에서 15장 묵상 (0) | 2023.12.28 |
손바닥 묵상 1 - 요한복음 6장에서 10장 묵상 (1) | 202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