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유대교들에게 핍박을 받고 매를 맞고 파선의 경험 등 여러 번 죽음의 위기를 겪었었다.그 당시는 많은 죄수들이 감옥에 갇혀 매를 맞아 죽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자결을 할 수 없었지만 매를 맞거나 고문을 당할 때 어떻게 하면 자결하지 않은 방법으로 죽을 수 있는 냐에 관한 매뉴얼이 있었다고 한다."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라는 책을 통해 그 당시의 감옥에서의 죽음을 읽었었다.그 당시 감옥 이야기를 읽고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말하는 고백이 더 이해가 되고 바울의 진심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1:23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