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이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다가 천사를 통해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심을 듣는다.그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부분 목축업을 하는 민족이다.한국이 옛날에 대부분 농부인 것처럼 그 민족들은 목자가 많았다.아마도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오신 예수님 또 목자 되신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사람들을 위해 구원자로 오신 주님을 나타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어제 양로원에서 남편은 설교로 봉사하고 성도들은 준비한 음식과 찬양과 기도로 함께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양로원에 계신 분들을 위한 섬김 같지만 사실 우리가 많이 배우고 느끼고 오는 시간이 되었다.무엇보다 우리를 위해 오신 주님을 소개하는 시간이 너무 오랜만이라 행복하고 즐거웠다.대부분 만나는 사람들이 교인이라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