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면 미래를 예언한 말씀이나 꿈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그것 중에 가장 큰 예언은 예수님의 탄생과 구원에 관한 말씀이겠지만어쨌거나 사람들은 듣고도 무시하든지 인지하지 못해 결국은 말해줘도 못 주어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의 경우도 하나님이 말씀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사람을 통해 미리 말씀해 주셨는데 귀 기울이지 않아 나중에서야 아... 그때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나에게 미리 말씀해 주셔서 준비하게 하셨구나.. 하고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있었다.오늘 말씀도 그와 비슷한 경우이다.바로 가 꾼 꿈을 요셉이 해석하고 앞으로 있을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어떻게 대비하는지 보여 주고 있다.41:47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1: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