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예레미야 21장에서 30장 묵상

차작가 2024. 5. 11. 11:18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을 묵상할 때"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라는 말씀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이 땅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

23: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23: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23: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양 떼를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심판을 선포하며 시작하는 23장은 곧 내가 가서 너희를 심판하고 나의 양 떼를 모아 우리에 모아들이게 할 것이며 양 떼가 더 이상 죽임을 당하지 않고 번성하고 생육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말하는 목자들은 공의로우신 예수님을 알고 따르는 자들이다.

그리고 흩어지게 하는 목자가 아니라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다시 세우시고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목자 되신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시며 그분의 지혜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정의와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신다.

예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는 그날은 우리가 구원을 받을 날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고 일컬음을 받으신다.

종말 때에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지만 이미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은 나에게도 공의로운 이름으로 임재해 계신다.

성령님을 우리 안에 두셔서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공의로운 이름을 깨닫게 하시고

종말의 때를 사는 나에게 말씀으로 그분의 성품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린다.

나에게 실현되고 있는 그분의 이름이 세상에도 선포되고 많은 이들에게 믿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이름을 전해지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