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신을 떠나면 다른 나라를 사용해 심판을 하시지만 하나님께 돌아오고 회개하면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
이것이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원칙 같다.
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니 너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그러면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예레미야에게 보이신다고 말씀하신다.
바벨론에 유다가 넘어가고 포로로 잡혀가는 모든 과정들을 하나님은 이루시며 그 심판은 그들의 악행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무너진 성읍을 치료하시고 고쳐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이것은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나타낼 것이다 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신다.
포로를 돌아오게 하시고 다시 그들이 처음 하나님을 섬기던 모습으로 세워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듣지 않는 백성들에게 외치던 예레미야의 낙심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며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기도하고 있는 믿지 않는 가족 또 병으로 힘든 가운데 있는 지체들 그리고 늘 하나님 앞에 서고자 노력하는 나
병든 자 위로가 필요한 지체 .. 큰 위로가 되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이도 여호와시고 성취하시는 분도 여호와시다.
33: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33: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치료하시고 고쳐주시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것을 믿는다.
처음과 같이 우리가 세움을 받게 되는 날이 올 것 또한 믿는다.
너무 힘든 지체를 위해 기도할 때 또 변하지 않는 나를 보며 왜 이런 고난을 거두어 가시지 않으시는지...
기도하는 나도 힘든데 당사자는 얼마나 낙심할까.. 하는 마음에 마음이 무거워졌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모든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이 성취하시고 처음과 같이 세워주심을 말씀하셨다.
말씀으로 힘을 복 돋워 주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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