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에베소서 묵상

차작가 2024. 6. 28. 11:39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의 비밀을 말하는 사도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그 믿음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며 자신이 받는 환난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3장 14절에서 21절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

묵상하며 말씀이 주는 은혜로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3: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3: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고난 가운데 우리가 낙망하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성령님으로 인해 나의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셔 도우시고 끝까지 떠나지 않으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낙망하지 않고 환난을 이길 수 있게

성령님이라는 장치를 해 두셨다.

이 구원의 계획 이 놀라운 하나님의 경륜을 찬양드린다.

나의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어 믿음의 뿌리가 박히고 모든 성도들과 함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의 풍성함의 너비 길이 높이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가 충만하게 하시를 구한다고 말씀 하신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셔서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길 기도드린다.

말씀을 읽을 때 나의 이름을 넣어 읽으니 사도바울이 기도하는 마음이 전해졌다.

사도 바울의 기도처럼 교회를 사랑하고 성령님이 우리 지체 가운데 함께 하셔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무궁하기를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