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게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쓰며 들었다.
그래서 받아들일 수가 있었다.
이것이 그분의 카이로스의 시간이었고
그래서 거부할 수 없었다.
참 사랑은 시간까지 배려하는 것이었다.
그 배려가 돌아보니 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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