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생활

참 사랑

차작가 2023. 12. 13. 12:45

갑자기 찾아온 게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쓰며 들었다.

그래서 받아들일 수가 있었다.

이것이 그분의 카이로스의 시간이었고

그래서 거부할 수 없었다.

참 사랑은 시간까지 배려하는 것이었다.

그 배려가 돌아보니 참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