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다 올린 순 없어요~ 몇 장만 찍고 그냥 산책하며 구경하고 왔어요~ 옛날 살던 동네에도 이런 곳이 있었는데^^ 강추위와 눈을 밟으며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 제가 살던 동네였고 메인 스폿이 줄리 할아버지 댁이었는데 코로나 기간 동안 문을 닫았었는데 달라스에 이사를 와서도 이런 곳이 있네요. 지난 수요일 OT 받으러 갔다가 Deerfield 한번 가보라고 모두들 이야기해서 저녁에 딸과 함께 Legacy 가기 전에 한번 드라이버나 하고 가야지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런데 드라이버 하며 보기엔 성질 급한 사람은 죽을 수도 있다는 ㅎㅎ 이름만 알고 갔었는데 웹사이트에 들어가 정보를 좀 찾아보고 갈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천천히 운전하고 딸과 저는 그냥 내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