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손을 가지신 사장님 손을 찍으려니 부끄러워 피하신다. 수선 완성 남편의 바지들~ 사장님의 34년 역사가 담긴 흔적들 달라스에서 수선만 34년 하신 사장님이 피 땀 눈물... 써니씨가 소개해 주신 수선집 사장님! 미국에 오신지 39년 ... 달라스 공항에 내려 바로 향한 곳이 교회에서 만난 장로님 수선 집.. 그렇게 수선을 배우고 교회 장로님께서 이젠 개업해도 될 경지에 이르렀다고 하셔서 개인 사업체를 여시고 한 장소에서 34년을 하신 수선의 대가이시다.. 지금도 한교회에서 그 장로님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걸로 봐서 성품은 안 봐도 금메달이다. 한 장소에서 이렇게 오래 일을 한다는 건 정말 무던하고 성실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에 이 말을 듣는 순간 존경하게 되었다. 사장님의 손을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