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8

손바닥 묵상 2 - 사무엘하 1장에서 10장 묵상

사울왕이 죽고 다윗은 유다의 왕에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왕이 된다. 성을 쌓고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고 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셔서 다윗의 왕위를 견고하게 하리라 약속을 하신다. 7장 16절에서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다윗은 기도드린다. 그 기도문 중에 24절과 27절과 29절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 7: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7: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7:29..

손바닥 묵상 2024.03.14

달라스의 3월

낙엽과 함께하는 달라스의 봄은 가을 여름 그리고 봄의 평화로움이다. ​ 엉덩이가 무거워 떨어질 생각을 않던 낙엽은 10월부터 그렇게 끈질 기게 매달려 나풀거리더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봄에 미안한지 봄바람에 나붓 기듯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 앞문으론 봄바람이 뒷문으론 가을 낙엽이 하늘에는 여름 햇살이 3월의 달라스는 계절의 3박자를 이루며 나름 조화로움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나의 시 2024.03.14

에베소서 3장 10~13절

10절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 11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 12절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 13절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 보충 설명: 10절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신 것,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서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임 ​ 11절 이런 교회를 향한 계획은 영원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로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다.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은 그리스도..

에베소서 2024.03.14

에베소서 3장 7~9절

7절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두었노라 ​ 8절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 9절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 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 보충 설명: 7절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특별한 은혜로 바울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 8절 바울 자신은 겸손히 지극히 작은 보잘것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재능과 능력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누리게 될 부요함을 이방인( 예수님을 믿지 않는 비 기독교인)에게 전하게 하셨다. ​ 9절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만물을 창조하..

에베소서 2024.03.14

에베소서 3장 1~6절

1절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 2절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 3절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 4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 5절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 6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 보충 설명: ​ 1절 사도 바울은 감추어진 비밀이신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아는 것을 특종으로 아셨다. 이로 인해 감옥..

에베소서 2024.03.14

덥구나 더워

우리 집은 1층은 당연히 시원하지만 1층에 비해 2층 서재와 침실은 더운 편이다. 우리는 덥다고 못 느끼지만 털옷을 입고 있는 초롱이 입장에서 ㅎㅎ 엄마와 같이 있고 싶어서 2층에 있지만 자꾸 좀 더 시원 바닥에 누워 있거나 에어컨 나오는 구멍에 머리를 가까이 들이미는 게 귀엽다. 그래서 팬을 틀어주니 만족해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초롱이 때문에 자주 웃는다. 모두 더위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