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480년 그리고 솔로몬이 왕이 된 지 4년이 되던 해에 성전 건축을 시작해서 7년 동안 건축해서 완성이 된다. 성전 건축하는 장면 뒤에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축복 기도를 드리는 8장을 읽으며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의 구절에서 잠시 멈추게 되었다. 솔로몬이 축복하는 이 순간은 진심이었을 것이다. 비록 많은 병거를 두고 은금을 많이 가지고 많은 여자를 두긴 했지만 번제를 드리는 마음도 진심이었을 것이고 기도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이 말씀이 생각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 8: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8:58 우리의 마음을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