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 40년을 마치고 가나안 땅을 점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백성들을 모아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상기시켜주신다. "1: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 하늘의 별들과 같이 많은 백성이 되어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환호성을 질렀을 것 같다. 그리고 각 지파에서 인정받은 지혜롭고 지식이 많은 수령을 세우고 재판장을 삼아 사회법도 세우고 국가의 모습을 갖추어 감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더 이상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 나라의 국민이 된 것이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