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짓 선생과 거짓 선지자를 다룬 2장을 나누고 싶다. 그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교회 강단에서 목회자가 말씀 선포할 때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설교를 한다면 거짓 선생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강단에서 뿐만아니라 작은 성경 모임이나 이런 블로그에서 말씀을 나눌 때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이 점이다. 혹 나의 미숙함으로 인해 잘못된 글을 올릴까 염려되어 여러 참고 도서나 신학적으로 검증된 목사님의 설교를 참고를 하며 신중을 기해 나누고 있다. 그리고 묵상할 때 도움받은 참고 도서나 설교는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또 논란이 되는 구절은 신학 교수님들도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나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