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많이 지은 죄이고 또 가장 회개도 많이 한 죄가 아마도 교만이 아닐까 생각한다.어릴 때는 아무도 모를 거라는 생각에 교만한 마음을 품었더라도 들키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그런데 어떻게 아무도 모를 수가 있을까..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인데..오늘 묵상을 하며 여전히 나의 가장 문제인 교만을 생각하며 과연 이 죄는 언제쯤 내가 벗어 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13장에서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감정을 이렇게 표현 한걸 처음 발견을 하며 아! 절대로 하나님의 감정을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13: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