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전쟁은 그칠 줄 모르고 더 힘든 상황이 되고 하마스와 이스라엘 충돌까지 이어지자 마음이 많이 아프다. 계속 기도하고 있었는데 전쟁은 사라지질 않고 가나 지구와 이스라엘에 민간인 사망자가 매일같이 늘어나고 중동 전쟁으로 이어질 것 같아서 마음이 심란하다. 전쟁이 장기화되면 세계는 더 혼돈 가운데 빠지고 민간인과 어린이와 노약자만 전쟁의 피해자로 남는 건데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모르겠다. 제발 전쟁이 사라지고 테러가 사라지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전쟁으로 난민은 더 늘어나고 구호물품이나 의약품이 부족한데 교회가 이런 곳에 마음을 더 쏟고 기도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이사야서 10장까지 읽으며 2장에 나오는 칼로 보습을 만들고 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