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요즘처럼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한때가 없었던 것 같다.나는 행복하다 ~너무 좋다~라는 말을 참 자주 하고 살고 있다.객관적으로 보면 건강하지도 않고 여러 문제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하다.내가 행복한 것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인 것 같다.진작 이렇게 살았어야 되는데 돌아보니 나의 문제였다는 생각이 해가 가면 갈수록 든다.오늘 잠언을 끝내는 날이라 "오늘은 무슨 말씀을 주시려나!" 하며 읽는데 21장 첫 절부터 은혜가 되었다.그리고 내가 왜 행복한지 말씀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여기서 왕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대행하는 사람이다.그 왕의 마음이 하나님의 손에 있으면 봇물과 같이 하나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