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기록이 오늘 말씀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반복적으로 1장에서 말씀하고 있다. "강하고 담대하라", "극히 담대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이 말씀을 점진적으로 강조하고 계신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어 가장 먼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세지파가 요단강 동편에 먼저 땅을 배분 받는 조건으로 모든 지파가 땅을 배분 받을 때까지 모세에게 약속했던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그 말씀에 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