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염색하러 가는 날~~~그냥 알아서 하시는 샘께서 무슨 6호로 정해 주셨음^^떡집에서 떡도 사고^^ 시온 마켓에서 과자도 사고오늘은 헤어 데이에서 염색하는 날~~~딸이 한 달 전에 mothers day에 티숍에서 점심도 먹고 티도 마시자고 예약을 한다길래이왕이면 예쁘게 염색도 하고 머리도 다듬어 그날을 즐기기로 했다.딸과 함께 가는 날은 대부분 쇼트 동영상도 찍고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의상도 맞춰 입는 편이다.그래서 지난번 갔던 미용실에 예약을 해 놓고 오늘 다녀왔다.지난번 숏컷이 이웃들에게 화제가 되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셨다.샘은 한 손이 불편한 나를 위해 머리 손질하는 방법도 잘 설명해 주시고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헤어왁스를 이용해 머리 손질하는 꿀팁도 알려주셨다. 미용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