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세탁기와 건조기 가장 큰 빨래 건조대 일단 말린 옷을 부드럽게 해 주기 2 재생2 좋아요0 2 이사 온 집은 역시 조용한 것을 최우선으로 해서인지 조용해서 좋다. 이사 와서 대충 정리를 하고 보니 냉장고 문이 닫히질 않았다. 그리고 식기세척기도 전자레인지도 도어 벨도.. 뭐 전자 제품이 대모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말썽이었다. 일단 신고를 하고 하루를 기다렸는데 아무도 오질 않았다. 박스를 열고 쓰레기를 치우고 대청소를 하기 전에 사람들이 와야만 한꺼번에 청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피스에 가서 좀... 따졌다. 그랬더니 아침부터 와서 하루 종일 고치긴 했는데 냉장고는 여전히 못 고쳤었다. 바닥이 아주 미세하게 내려와 있어서 문이 안 닫힌다고 변명을 했다. "아.. 그거야 당신들 사정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