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룹에는 체육 선생님도 있어요! 남편 한수 배우시는 중^^모두 땀이 비 오듯 흘리시며 열심히 운동하고 계시지요!남편 인생에서 외모의 전성기를 사는 중입니다~반대편에는 베트 민트 연습 준비 중입니다~~~얘네들 오늘 많이 맞을 예상임^^비행 준비 완료!베트 민트는 6시 시작이라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있네요~지난 2월에 탁구 대회가 교회에서 열렸었다.그날 남편 응원 갔다가 문득 탁구가 재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남편에게 같이 탁구를 치자고 제안을 했다.그 당시는 탁구채 무게를 견디는 것도 어려워 연습하고 돌아오는 차 속에서 서러워 울었었다.그래도 뭐든 꾸준히 하는 성격이라 우리는 장기전인 걸 알기에 매주 있는 탁구 시간을 꼭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치다가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