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한 내용 중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배신당한 신랑처럼 표현한 부분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처절함이 느껴졌다. 그중에서 16장에서 보면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발짓하는 이스라엘에게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 하며 사랑으로 돌봐 주셨는데 행음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돈을 주고 창녀 짖을 하는 이스라엘이라고 살벌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우상숭배..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떠나간 자녀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하나님보다 더 우선시하는 게 있다면 행음 한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심을 보며 나도 행음 한 이스라엘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에 이 죄에서도 피할 길이 없음을 알았다. 오늘 나누고 싶은 말씀은 14장 12절에서 23절 말씀이다. 14:22 그러나 그 가운데에 피하는 자가 남아 있어 끌려 나오리니 곧 자녀들이라 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