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 읽으면서 13장에서 여로보암을 말할 때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하는 구절을 읽을 때 진짜 웃음이 났다. 성경이 이렇게 재밌는 구석이 많다. 정확하게 말하면 르호보암이 왕이 되자 백성들이 솔로몬 때에 많은 건축으로 힘이 들어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말하자 르호보암이 솔로몬은 채찍으로 징계했지만 나는 전갈 채찍으로 징치하겠다고 해서 남북이 갈라졌고 여로보암은 선지자 아히야의 예언대로 10지파가 모여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게 팩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로보암이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벧엘을 우상 숭배의 상징으로 만들어 버렸다. 오늘 13장에서 "누구나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