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에서 엘리야와 아합,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엘리야의 기도, 로뎀 나무 아래의 엘리야,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 마가야 선지자, 나봇의 포도원 이야기가 오늘 읽은 말씀 안에 담겨있다. 몇 장 안되지만 엄청난 역사 스토리를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일 년에 대략 3독 정도 하니까 이번에는 여러 이야기 중에 두 가지만 나누었으면 한다. 작년 "다시 사는 삶"에서 통독했을 때 사르밧 괴부 이야기를 나누었었기에 이번에는 건너 뛰기로 했다. 말씀은 참으로 오묘한 게 동일한 말씀인데 오늘 느낀 묵상은 또 새롭게 다가왔다. 아쉽지만 오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야합 왕에 대해서 나누고자 한다. 아합은 이전에 어떤 사람보다 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 행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