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7장부터 52장까지 묵상했다. 예레미야서가 오늘 끝난다. 그래서 예레미야서 전체를 통한 나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 예레미야 전체 구조는 개관에서 설명했다시피 1장에서 25장에서는 유다의 멸망 이전의 상황이며 그 내용은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심판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25장에서 45장까지도 또한 유다의 멸망 이전 상황이며 예레미야 활동과 고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46장에서 51장은 유다의 멸망 상태를 다루며 주변 나라들을 향한 예언을 다루고 있다. 52장은 유다 멸망 이후 상태이며 그 대상은 바벨론을 향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예루살렘 멸망을 기록하고 있다. 51장까지는 예레미야의 예언이 끝이 나고 52장은 바룩이 기록한 것이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이며 공감의 선지자이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