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는 가장 짧은 메시지로 회개하게 만든 예언서로 유명하다. 그 짧은 메시지는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이다. 또한 보통의 선지자와 다르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거역하고 니느웨로 가기 싫어서 도망을 가는 등의 행동으로 유명한 선지자이다. 또한 동화 같은 요나서는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 아니라 설화나 우화로 만들어진 교훈적 메시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러나 보수적인 학자들은 요나가 삼일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다는 것을 역사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 12: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