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입장이요! 아기자기하지요~ 동화나라 같은 예쁜 포토존! 여기 앉아서 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어요^^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애들은 신났네요^^ 미국의 작가 토니 타셋의 조각상이랍니다^^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딸이 지난주에 토요일에 시간 있냐고 묻길래 있었지만 중요하지 않아서 없다고 말했더니 The Eyeboretum에 같이 가자고 해서 당연히 OK! 했겠지요^^ 뭐 하는지도 모르고 갔답니다. 티켓도 샀다길래 무슨 공연을 보러 가나? 가든에 전시회를 하나? 했었답니다. 그런데 가 보니 요즘 애들은 이런 데서 사진 찍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달라스에만 있는 문화인지 전 생소하지만 엄청 행복해하며 " 정말 귀엽다! 여긴 앉아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오겠다!" 하며 감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