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의 경사가 겹친 날이라 온 가족이 모여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내가 사는 지역에서 여러 음식점을 찾고 또 찾아보다가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거라The Blooming Lounges 레스토랑을 예약을 했다.The Blooming Lounges는 2023년에 오픈한 레스토랑이다.이곳은 브런치와 해피아워 메뉴로 가장 유명하다. 점심과 저녁 메뉴도 제공하며 아침 시간에도 주문할 수 있다. 달라스 시티에서 일을 끝내고 오는 길에 먹어야 돼서 저녁보단 점심이 좋을 것 같다 예약을 했는데 정말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만족했다.이날은 딸이 주인공이라 가장 가고 싶은 곳을 정하라고 했더니 작년에 오픈한 레스토랑인데한 번도 가 보진 않았지만 특별한 날에 가야겠다고 킵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