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서를 묵상하며 나도 바울과 같은 목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디모데 입장이 되어 서신서를 읽는데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권면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다.그런데 디모데 전후서를 다 묵상하고 이어지는 디도서와 빌레몬서까지 묵상하고 난 뒤에 아.. 나는 예수님이 목자시지..... 나는 참 목자가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잠시 머물다 가는 목자가 아니라 영원히 함께 하는 목자가 나의 예수님이시다.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너 자신을 연단하라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