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에 다른 도시로 이사 간 형제님이 전화를 주셔서 오랜만에 만났다.첫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 형제님이었다.3개월 동안 새 신자 반에서 같이 BBL 과정을 함께하며 그 형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거칠어 보이는 뒷면에는 순수하고 의리 있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예배시간에 주로 우리 부부 주위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찬양할 때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는 모습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항상 궁금했는데 전화를 주셔서 정말 반가웠다.그 형제님은 항상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하고 일터에서도 손님으로 오신 모든 분들에게 천국과 지옥을 전하는 형제님이다.어제도 만나자마자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다.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진 않나 하는 염려는 되지만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