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366

손바닥 묵상 3 - 요한계시록 16장에서 22장 묵상

올해 다시 사는 삶 묵상 노트, 매일의 성경 묵상 노트, 그리고 손바닥 묵상 편 3번째 묵상이 끝났다...2022년 8월 22일부터 성경 통독 후 묵상 노트를 쓰기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르렀다.물론 앞으로도 묵상 노트는 계속된다.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그동안 619편을 넘게 묵상 노트를 쓸 수 있게 인도해 주셨다.그때그때 말씀을 주시고 회개케 하시고 위로해 주시고 소망으로 인도하신 은혜가 너무나 크다.그중 200편 정도를 선별해 " 나는 예배자"라는 책을 출판할 계획이다.그리고 손바닥 묵상은 3편으로 마감하고 2025년부터 새로운 카테고리 "나는 예배자"로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좀 더 간결하고 현실적인 나눔 위주의 묵상 노트를 기록할 예정이다.하나님께서 영육으로 가장 바닥을 쳤던 순간 말씀 앞으로 이..

손바닥 묵상 2024.12.31

손바닥 묵상 3 - 요한계시록 11장에서 15장 묵상

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책이라는 마음으로 읽으니 묵상하는 관점이 달라지고 더 풍성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무엇보다 읽는 재미가 있다.오늘 읽은 부분에서 여자와 용의 내용이나 짐승 이야기 세 천사의 말씀 등 쉽게 다가왔고 현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또 요한이 살아가는 세상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깨닫게 되었다.그중에 오늘 참 은혜가 된 말씀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며 외치는 말씀이었다.요한이 이 말씀을 기록할 때 얼마나 가슴 벅찼을지 공감할 수 있었다.​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

손바닥 묵상 2024.12.28

손바닥 묵상 3 - 요한계시록 6장에서 10장 묵상

요한계시록의 주된 목적은 그때와 지금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도전이 담긴 말씀을 주는 것이지 미래를 예언한다든지 미래의 일을 세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요한 계시록 바르게 읽기)​그래서 요한 계시록을 묵상할 때는 그 당시 정치와 역사적인 시대적 배경을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로 부도덕한 일에 가담하는 것을 보며 요한을 통한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이다.그래서 요한계시록은"거기서 나오라 (18장 6절) "과 같은 말씀을 하고 있다.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저항 문학이며 묵시문학이다.​요한계시록을 통해 철저하게 비판하며 교회에게 하나님의 심판은 반듯이 있으며 장차 올 종말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참된 예배를 드리라고 권면하고 있다.그러므로 삶으로 증명하라고 당부하는..

손바닥 묵상 2024.12.27

손바닥 묵상 3 - 요한계시록 1장에서 5장 묵상

요한 계시록이 어려운 책, 위험한 책, 두려움을 주는 책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통독을 여러 번 하며 느낀 요한 계시록은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주신 책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그래서 요한계시록을 좀 더 쪼개서 묵상하고 싶은 마음에 5장씩 끊어서 읽는 방법으로 묵상 노트를 쓰기로 했다.참고 도서도 함께 읽으며 2024년 12월을 하나님 은혜 가운데로 걸어가길 소망한다.현제 "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 마이클 고먼 저"를 통해 전체적인 흐름과 요한 계시록을 대하는 시각을 바꾸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책을 읽으며 묵상하니 1장 1절부터 다르게 다가왔다.그리고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요한 계시록을 대하는 나의 시각을 열어주었다. ​"요한 계시록의 부제는 어..

손바닥 묵상 2024.12.26

손바닥 묵상 3 - 요한 1,2,3 서 그리고 유다서 묵상

사도 요한이 쓴 요한 1 서 2 서 3 서는 초기 영지주의자 즉, 이단들의 위험으로부터 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쓰인 서신서이다.그 당시 이단들은 성육신을 부정하고 도덕적인 문제들이 많았으며 사회적으로도 사랑이 결여된 무리였다.그래서 요한의 서신서는 특히 사랑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요한복음에서 13장 34절 도 새 계명에 관해 말씀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도 새 계명 사랑을 말하고 있다.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에 거하고 그 어두움이 눈을 멀게 한다 등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는 것임을 말한다.​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

손바닥 묵상 2024.12.25

손바닥 묵상 3 - 야고보서 묵상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야고보서 1장 인사말 후 바로 뒤에 나오는 구절이다. 야고보가 이 편지를 쓰는 이유를 먼저 말하고 있다. 사람은 시험을 당할 때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참 어렵다.그런데 야고보는 당연하다 생각하며 기쁘게 받아들여라고 당부하는 것 같다.​55년을 살아오며 어른들이 흔히 말씀하시듯 나의 삶은 시련으로만 가득 찬 것만 같았다.왜 나만 이런 고된 일을 겪어야 할까.. 하는 억울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순간이 참 많았었다.그러나 돌아보면 그 시련을 잘 이기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간섭하심이고 은혜였음을 고백한다.그런데 안타깝게도 앞으로도 시험은 끝이 없을 게 분명하다.그런데 이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 낸다고 말하고 있다.​1:3 이는 너희 믿음의..

손바닥 묵상 2024.12.22

손바닥 묵상 3 - 히브리서 묵상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로 인한 확신을 가지고 믿음을 지키라이다.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3장에서 말하는 완고함을 버려야 한다.이 완고한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사십 년 동안 완고함을 버리지 못해 가나안 땅 들어가지 못했다.나도 부모님이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고 또 믿음을 지키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아버지는 완고한 마음을 버리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았고 아직고 엄마는 완고함을 버리지 못하고 하나님을 부인하고 계신다.이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마음이고 가나안 땅 즉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다.완고한 마음을 버리는 것은 믿음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다.히..

손바닥 묵상 2024.12.21

손바닥 묵상 3 - 디모데전후서,디도서 그리고 빌레몬서 묵상

디모데서를 묵상하며 나도 바울과 같은 목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디모데 입장이 되어 서신서를 읽는데 아버지처럼 따뜻하게 권면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다.그런데 디모데 전후서를 다 묵상하고 이어지는 디도서와 빌레몬서까지 묵상하고 난 뒤에 아.. 나는 예수님이 목자시지..... 나는 참 목자가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잠시 머물다 가는 목자가 아니라 영원히 함께 하는 목자가 나의 예수님이시다.​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너 자신을 연단하라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

손바닥 묵상 2024.12.20

손바닥 묵상 3 - 데살로니가 전, 후서 묵상

어제 8월에 다른 도시로 이사 간 형제님이 전화를 주셔서 오랜만에 만났다.첫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 형제님이었다.3개월 동안 새 신자 반에서 같이 BBL 과정을 함께하며 그 형제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거칠어 보이는 뒷면에는 순수하고 의리 있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예배시간에 주로 우리 부부 주위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었는데 찬양할 때 손을 높이 들고 찬양하는 모습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항상 궁금했는데 전화를 주셔서 정말 반가웠다.그 형제님은 항상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하고 일터에서도 손님으로 오신 모든 분들에게 천국과 지옥을 전하는 형제님이다.​어제도 만나자마자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다.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진 않나 하는 염려는 되지만 하나님은 어떤 방법으로든..

손바닥 묵상 2024.12.19

손바닥 묵상 3 - 빌립보서에서 골로새서 묵상

바울이 유대교들에게 핍박을 받고 매를 맞고 파선의 경험 등 여러 번 죽음의 위기를 겪었었다.그 당시는 많은 죄수들이 감옥에 갇혀 매를 맞아 죽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자결을 할 수 없었지만 매를 맞거나 고문을 당할 때 어떻게 하면 자결하지 않은 방법으로 죽을 수 있는 냐에 관한 매뉴얼이 있었다고 한다."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라는 책을 통해 그 당시의 감옥에서의 죽음을 읽었었다.그 당시 감옥 이야기를 읽고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말하는 고백이 더 이해가 되고 바울의 진심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1:23 내가 ..

손바닥 묵상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