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343

손바닥 묵상 3 - 다니엘 1장에서 6장 묵상

오늘 다니엘서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신권과 왕권 정치에서 왕권 정치를 강화하기 위해 처음부터 꿈 내용을 말하지 않고 그 빌미로 모든 지혜자 점술사들을 죽이려고 계획적으로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여러 번 읽게 되었다.결국은 모든 사람들은 풀지 못했고 다니엘이 꿈의 내용을 말하고 꿈 풀이도 했다.그러나 신상에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풀무불을 평소 보다 7배로 뜨겁게 해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풀무불속으로 던져 버린다.​이 내용은 잘 아는 내용이지만 왕이 풀무불에 떨어진 사람은 세 사람이지만 네 사람이 거닌다는 말에서 나는 항상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다.​3: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

손바닥 묵상 2024.11.09

손바닥 묵상 3 - 에스겔 41장에서 48장 묵상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 능히 사람이 건너지 못할 강이 되고 바다에 이르니 그 물로 인하여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게 된다.이 강물이 흐르는 곳마다 번성해지고 모든 것이 살아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왜냐하면 그 물이 성소를 통해 나오기 때문이다.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 땅의 경계선 땅의 배분이다.나는 이곳에서 왜 하나님이 갑자기 땅, 기업의 이야기를 하시는지 곰곰이 생각하니 은혜가 되었다.그리고 나를 위로해 주시는 말씀으로 다가왔다.​47:14 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47:21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47: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손바닥 묵상 2024.11.08

손바닥 묵상 3 - 에스겔 31장에서 40장 묵상

나의 실수를 통해 자녀들이 배울 수 있다면... 그 실수도 좋은 본보기 또는 인생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에 감사할 것 같다.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실수 또는 잘못을 안 하고 살수 있을까!하나님이 실수로만 끝내지 않고 나도 살고 주위 이웃들도 살수 있다면 감사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36: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36:38 제사 드릴 양 떼 곧 예루살렘이 정한 절기의 양 무리 같이 황폐한 성읍을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손바닥 묵상 2024.11.07

손바닥 묵상 3 - 에스겔 21장에서 30장 묵상

오늘 분량의 성경을 읽으며 세상의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구절이 있었다.그리고 세상의 심판과 하나님의 심판의 차이를 발견하고 감사드렸다.​23:24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크고 작은 방패를 이끌고 투구 쓴 군대를 거느리고 치러 와서 너를 에워싸리라 내가 재판을 그들에게 맡긴즉 그들이 그들의 법대로 너를 재판하리라 ​23:27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행음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23: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

손바닥 묵상 2024.11.06

손바닥 묵상 3 - 에스겔 11장에서 20장 묵상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장차 남유다에게 나타날 징조들을 하나님이 보여주신다.에스겔이 시각적 퍼포먼스를 하며 예언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나에게도 보여주신 징조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게 생각해 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으로 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각자에 맡겨진 하나님을 나타내는 징조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12: 6절 후반 절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라 하시기로 12:7 내가 그 명령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장을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내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장을 내다가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2:11 또 말하기를 나는 너희 징조라 내가 행한 대로 그들도 포로로 사로잡혀 가리라 ​..

손바닥 묵상 2024.11.05

손바닥 묵상 3 - 에스겔 1장에서 10장 묵상

두려움의 종류는 다양하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의 뿌리는 허기짐 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물론 나와는 다르다.그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심판으로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다.생명의 위협이 그들에게는 두려움 있었을 것이다.사람에게 생명보다 더 값진 건 없기에 생명을 잃는다는 건 전부를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오늘 말씀을 묵상하며"두려워 말지어다"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그리고 과거에 이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해 내가 사람에 대해 연연해하고 끊지 못했고눈치를 봤다는 생각에 후회를 했다.물론 지금은 해결된 일이지만 아직도 나는 가끔 사람을 보곤 한다.이것이 생활에 영향을 주고 사실 나의 행복을 도적질 당하는 기분마저 드는 걸 보면 ..

손바닥 묵상 2024.11.03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51장 52장에서 예레미야 애가 묵상

인생을 살아보니 꼭 기억 해야 할것은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마지막으론 자신의 죄를 기억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는것이며 그 죄를 위해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가 우리의 산 소망이 되었음을 기억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이스라엘이 표본이 되어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악행을 행해 우리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여주었고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마음 아파 하시는지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다.그 큰 사랑이 예수님을 내어 주시게 되었으며 우리의 산 소망이 되어 주신것이다.​​3: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3: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3: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3:22..

손바닥 묵상 2024.11.01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 41장에서 50장 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의 검과 같다는 말씀이 있다.이처럼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법, 법칙 등도 그런 것 같다.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면 하나님이 허락한 약속에 땅에서 살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반드시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과 같다.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고 인도하는 원칙인 것 같다.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46: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

손바닥 묵상 2024.10.31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 31장에서 40장 묵상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을 읽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나를 회복시켜 주셨음을 생각하게 했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심판도 하시지만 바벨론 포로기를 지나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은 33장에서 "성취하시는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신다고 약속을 하신다.나는 마치 목자의 손 아래로 지나가는 양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33: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가 살 곳이 있으리니 그의 양 떼를 눕게 할 것이라 33: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떼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3..

손바닥 묵상 2024.10.30

손바닥 묵상 3 - 예레미야 21장에서 30장 묵상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한 지 35년 정도 지나면서 돌이켜 보면 옛날 목사님들이 강대상에서 설교하시는 내용 중에 아주 엉터리 설교도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지금도 가끔 그런 설교를 들을 때가 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믿음 생활을 잘 해 왔고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인지 인간의 말인지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다는 건 참 은혜이다.그것은 좋은 설교를 들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매일 성경을 꾸준히 읽고 성경 공부하는 곳에 참여해 배워서 이기도 하다.이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이길이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끝까지 기 봐야 아는 것보다 바른길을 가고 있는지 늘 점검하는 자세가 신앙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23: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

손바닥 묵상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