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절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안에서 같은 같은 마음을 품으라 보충 설명: 1절 주의 일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는 종교적인 행위로 집중된다. 기도하고 성경 보고 교회에 충성하고 봉사하고 구제하고 헌금하는 것 등등이 주와 연관된 것이고, 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곧 주의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것도 주의 일이다. 그러나 이 말씀에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주 안에 서라’는 말은 어떤 영역을 의미하는 말임을 알아야 한다. 즉 ‘주 안에서 산다’라고 할 때 이 말은 그 삶의 영역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 본문은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로 시작된다.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