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여호와를 찾으라!"이다. 그리고 아모스서는 사회고발을 담고 있어서 현시대와 다름이 없어서 씁쓸하다. 아마도 나도 사회의 약자 편에 속해서일 것 같다. 마음속으로"하나님이 마땅하신 거야.. 이렇게 심판하셨으면 좋겠어!"라고 하지만 그 심판의 대상이 나라는 건 왜 항상 잊는지 모르겠다. 사람은 참 이기적이다. 이런 마음을 보면.. 오늘 묵상을 하며 4장에서 5절 6절에서 벧엘이라는 곳은 우상숭배하던 장소이다. 그곳에서 범죄하고 아침마다 희생제물을 십일조를 드리고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를 드리고 낙헌제를 드리는 백성들을 향하여 "소리 내어 선포하려무나!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말씀을 읽으며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