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일과는 일어나자마자 온라인으로 새벽예배를 드리고 바로 CBS 김기석 목사님의 잠언 강해 설교를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 밥 먹을 때 빼고는 거의 하루 종일 듣는 편이다. 오늘은 11장에서 20장까지 묵상하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성경 범위에 속하는 강의를 들었다. 하루가 왜 이렇게 짧은지.. 최선을 다해도 60프로에서 80프로 정도 밖에 못 듣는다. 2시 정도까지 듣고 나면 오늘 나눌 성경 구절을 정하게 된다. 그리고 4시까지 반복해서 듣고 또 듣는다. 그리고 난 뒤 4시 반쯤 되면 위층으로 올라가서 성경읽기와 찬양과 기도 시간을 가진다. 개인기도 시간에 오늘 읽을 범위의 성경을 다 읽고 깊이 집중해서 묵상한다. 기도 시간이 끝나면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LA fitness에 가서 운동하고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