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는 늘 혼자 있다고
버려졌다고
주님은 결정적인 순간에는
늘 숨어버린다고 생각하게 한다.
그게 아닌데....
혼자였던 적이 한순간도 없었다는 걸
혼자가 아니라는 걸
피난처가 되신다는 걸
힘써 생각해도 질 때가 많다.
그런데 죽고 사는 걸 접어버리면 쉬워진다.
'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것 (0) |
2024.02.29 |
살아보니 (0) |
2024.02.29 |
죽음 (0) |
2024.02.28 |
나의 기도 (0) |
2024.02.28 |
외계인 (1) |
202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