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 하며 구름이 노래하네요~
꽃도 팔고 이제서야 꽃도 살만한 날씨네요^^
호박 살 계절이네요^^
달라스엔 이제서야 야회 활동이 가능하네요^^
커피도 먹고 페이스트리도 먹고 책도 읽고~공부도 하고~
탁 트여 있어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카페입니다~
요 자리 마음에 들어요~
자리를 잡아서 앉아서 본격적으로~
귀엽죠^^
North Haven Gardens에 있는 Ralph & Rose는 다양한 음료 페이스트리를 먹을 수 있고
쇼핑하다가 내부엔 레스토랑이 있어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가을이라 야회에서 먹기도 좋습니다.
딸은 과제가 많아서 이곳에서 공부하며 커피도 마시며 주말을 보냈습니다.
천정이 높아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공부하기에 최상이었습니다.
공부하다 잠시 야회를 걸어 다니며 꽃도 보고 쇼핑도 할 수 있고요.
딸이 좌석이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와서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기 좋겠다고 하네요.
딸은 딸기 맛차와 츄로 크로핀을 먹었는데 엄마 닮아서 단것만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오늘같이 청명한 가을에 휴식하기도 좋네요.
일상을 벗어나 짧은 여행을 하는 기분이랄까요^^
10월엔 멋진 일들이 많네요 저에겐^^
여러분도 다시 오지 않을 24년의 10월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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