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로 이사 가며 말씀 묵상도 하루도 쉬지 않고 하며 보내고 있다.
이삿짐을 쌀 때는 마태복음을 묵상했고 이사를 가는 중에는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있다.
4복음서 중에 마가복음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이렇게 여행과 함께 묵상하니 내 인생에 마가복음 하면
이사가 떠오를 것 같아 잊지 못할 마가복음 편이 되었다.
매일 차 속에서 강해를 듣고 숙소에서도 듣고 휴게소에서도 듣고 또 말씀을 읽고
그날 읽은 말씀에 대한 묵상을 기록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값지다.
어제로 마가복음 묵상이 끝났다.
오늘부터는 누가복음의 세계로 빠질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