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깜깜할 때 뒤를 돌아보면 절망이지만
힘들어도 앞을 보면 소망이 보인다.
소망은 미래의 것이라 당장 보이지 않아 힘들지만
끝까지 바라보면 잡히는 현실이 된다.
이것이 나에겐 최선인 믿음이다.
2017년 5월 11일